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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뉴블더] "개인적 모욕감 느껴"…'무대 난입' 사과 대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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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가 갑자기 무대에 난입해서 지휘자에게 항의하고 무대 인사까지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었죠.

같은 공연에 섰던 남성 테너가 관객들에게 앙코르를 받아 즉석에서 한 번 더 노래했다는 게 '불만'이었다고 하는데요.

먼저, 당시 상황부터 보시죠.

지난 8일 오페라 '토스카' 공연이 끝나고 모든 배우가 관객에게 인사하는 '커튼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