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특집쇼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12세 초등학생 때부터 KBS '전국노래자랑'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받은 인연을 떠올리며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에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4년 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때 나훈아 선배님이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써달라며 출연료 전액을 제작비에 보탠 것에 감동했다"고도 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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