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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정치쇼] 장상윤 사회수석 "25학년도 증원 백지화, 현실적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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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공백 장기화, 플랜 B, C도 마련하고 있다
- 현장 어렵지만 전공의 이탈 초기보다 회복 중
- 응급실 뺑뺑이는 구조 문제, 개혁 이전에도 존재
- 전문의 부족, 수가 높이고 보호장치 만들어야
- 25학년도 증원 백지화, 현실적으로 불가능
- 협의체에 의제제한 없어…자유롭게 의견교환 가능
- 尹 사과, 책임자 문책? 개혁동력 떨어뜨릴 수도
- 여기서 되돌아가면 국민이 원하는 개혁 물거품
- 나머지 과제 진행 중…전공의 돌아올 마음 생길 것
- 2천 명이 오답? 의료계 대안·근거 가져와야 논의 가능
- '여야의정' 개문발차도 방법…전공의·의대생 왔으면
- 추석연휴 당직 병의원 8천여 개…중증환자 대비 철저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12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김태현 : 모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정부가 추석 비상응급대응에 들어간 가운데 근본적으로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현장으로 되돌아오게 해야 할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장상윤 사회수석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석님, 안녕하세요.

▶장상윤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지난번에 저희 정치쇼 출연하신 게 4월인데 그때 10월까지도 해결 안 될 것이다 그런 어떤 예상을 가지고 준비를 하셨던 겁니까? 아니면 예상외로 공백이 길어진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