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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미·영,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미사일 제한 해제 긴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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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영국의 외교 수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장거리 미사일의 사거리 해제 등 우크라이나의 무기 사용 제한을 풀어달라는 요청도 신속히 검토하기로 해 눈길을 끕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함께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

양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할 때까지 돕겠다며 15억 달러, 우리 돈 2조 원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