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러·미 우주비행사 함께 탄 우주선 발사...궤도 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우주비행사 1명을 태운 소유즈 MS-26 우주선이 현지 시간 11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러시아 연방 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는 소유즈 MS-26 우주선이 계획대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선에는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인 알렉세이 옵치닌과 이반 바그네르, 미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돈 페팃이 탑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