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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 51% 對 트럼프 45%…TV토론 후 3%p서 6%p로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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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컨설트 조사…"'토론 승리 평가' 해리스, 호감도도 53%로 최고치"

USA투데이 펜실베이니아 조사도 해리스가 앞서…핵심 카운티서도 우세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지지율 격차가 대선 TV 토론 이후 커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13~15일 전국의 1만1천2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1%p)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