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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증원 철회하면 '20만 수험생' 반발? "5천만 국민 죽어 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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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부터 수시 모집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이걸 근거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료계 생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공부는 다시 하면 되지만 생명은 그럴 수 없는 거라며, 수시 일정이 양보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