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자 318명 검거…10대가 80%
경찰에 검거된 딥페이크 성범죄자 80% 가까이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어제(10일)까지 513건의 딥페이크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신고와 관련해 총 318명의 피의자가 검거됐고, 이 중 79%인 251명이 10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기에는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도 63명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어 20대가 57명, 30대 9명, 40대 1명 순이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딥페이크 #텔레그램 #경찰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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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고와 관련해 총 318명의 피의자가 검거됐고, 이 중 79%인 251명이 10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기에는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도 63명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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