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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KB캐피탈 "36개월 할부, 4.5% 이율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주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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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한국GM과 9월 한가위 맞이 각종 할부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이미지. 사진=KB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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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캐피탈이 한국GM과 9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이달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의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첨단 옵션 장착 등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를 기념,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와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트래버스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 타호는 차량금액의 최대 10%를 지원하며, 별도 현금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9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GMC 시에라 또는 쉐보레 타호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에게는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이 레저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한국GM과 함께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더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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