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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벼랑 끝 TBS "전기료도 연체"…서울시 산하기관 지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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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편향성 논란으로 서울시 지원이 끊긴 서울교통방송 TBS가 폐국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늘(11일) 행정안전부는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 지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6월부터 서울시 지원금이 끊겼는데, 추가 지원 근거 등이 완전히 없어진 겁니다.

1990년 6월 11일 첫 정규방송을 시작한 TBS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해 외연을 넓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