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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은 의무 복무 기간만큼 청년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군 복무로 인해 시 청년 정책을 활용하지 못한 기간을 보전해 제대 이후 그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11월 1일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에 '제대 군인 우대 지원'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시의회의 검토와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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