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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분당 재건축안 공개…기준용적률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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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경기도 분당 신도시의 재건축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성남시는 분당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을 315%까지 높여, 5만 9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분당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174%인 분당의 평균 용적률을 재건축을 통해 31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