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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오락가락' 대출 혼선 사과‥"투기 대출 심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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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계대출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혼선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원장은 은행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상황에 맞는 자율 대응을 주문했고, 대부분의 은행들은 다주택자들의 대출 심사를 강화하되, 실수요자에겐 예외를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18개 은행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가계대출과 관련해 은행들의 자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