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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말고도 더 좋은 전기차는 얼마든지 있다.
영국의 극우 폭동에 대한 선동적 게시물부터 도널드 트럼프 공개 지지 영상까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오너 리스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를 피하고 싶은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전기자동차를 가디언, 씨넷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신규업체들이 테슬라를 따라잡았으며, 종종 테슬라의 기술력보다 앞지른 전기차도 선보이고 있다. 외신의 보도를 바탕으로 지금 바로 구매 가능한, 테슬라가 아닌 최고의 전기차 TOP 9을 소개한다.
- 다치아 스프링: 가장 저렴한 전기차
모든 모델에 에어컨이 있으며 더 비싼 모델에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연결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이 있다. 차에 타기 전에 충전을 제어하고 히터나 에어컨을 켤 수 있는 앱도 있다.
- 볼보 EX30: 최고의 소형 전기차
특히 EX30은 시내와 장거리 여행에서 유용하고 상당히 효율적이다. 두 가지 배터리 크기 중에서 선택할수 있고, 세 가지 트림 레벨이 있으며 4륜구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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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i3: 가장 많이 사용된 전기차
다만, 뒷좌석에 탑승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앞문을 열어야만 뒤쪽으로 접힌 작은 뒷문에 접근할 수 있으며,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공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잘 관리하면 최초의 수집 가능한 전기차 중 하나를 손에 넣는것 일수도 있다.
- 기아 EV9: 최고의 7인승 전기차
그러나 비슷한 크기의 다른 전기 SUV와 비교하면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전기차다. 배터리는 거의 100kWh이지만 EV9는 크고 무거운 차이기 때문에 주행거리와 적절한 속도를 위해서는 큰 배터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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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아이오닉 5N: 최고의 전기 스포츠카
전기차는 소음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아이오닉 5N 어떻게 스포츠카 사운드를 구현했을까. 현대는 회전수가 올라가고 배기가스가 터지고 쿵쾅거리는 핫 해치백에서 기대할 수 있는 소리를 흉내 내는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추가했다. 승차 재미를 위한 것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 폴스타4: 최고의 지속 가능 전기차
기업 웹사이트를 살펴보면 재활용 및 천연 소재에 대한 다른 자동차 회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자동차에 사용된 가죽에서 배터리에 사용된 희토류 금속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추적하고 생산의 여러 영역에서 차량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 가지 단점은 뒷창이 없고 대신 카메라와 화면으로 뒤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차량은 디자인이 좋고, 강력한 성능, 적절한 공간과 편안함, 그리고 구글이 탑재돼 기술을 최대한 사용하기 쉽게 제공된다.
- 폭스바겐 ID. 7 : 최고의 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
전반적으로 ID. 7은 주행 품질이 훌륭하다. 폭스바겐 브랜드임에도 폭스바겐보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더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고 이동 중에도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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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i7: 최고의 고급 전기차
i7은 조용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대부분의 EV는 조용하지만, 이 차는 ‘조용함’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차량 내 사운드는 뒤쪽에서 더 빛난다. 내부 천장에서 내려오는 31인치 8k 화면과 36개 스피커 바워스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 르노 세닉 E-테크: 최고의 가족 친화적 전기차
큰 뒷문이 활짝 열리면 3명이 탈 수 있는 넓은 뒷좌석이 드러난다. 자녀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회전식 휴대전화 홀더와 USB 충전 기능이 있는 독창적인 팔걸이가 유용할 것이다. 앞쪽에는 구글이 구동하는 대형 터치스크린, 운전자 앞에 있는 또 다른 디지털 화면, 가족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더 많은 수납공간이 있다. 세닉 E-테크는 가장 빠른 전기차는 아니지만 대부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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