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은 런던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총에 맞아 죽어서는 안 된다"며 이스라엘군에 대해 강경한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보안군은 교전 규칙 변경을 포함하여 서안 지구에서 작전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튀르키예 이중국적자 아이셰누르 에즈기 에이기(26)는 지난 6일 서안 나블루스 인근 베이타 마을에서 이스라엘인 정착촌 확대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이스라엘군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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