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전문가인 한 국회의원이 어제 '단도직입'에 출연했습니다.
저는 "추석 때 아프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주영/개혁신당 정책위의장 : 저도 저희 가족에게 하는 이야기가 가급적 멀리 이동하지 말라. 교통사고가 혹시 나거나 했을 때 아마 병원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벌초도 가능하면 자제하면 좋겠다… 생선 전 같은 거 드시지 마시라. 아이들 혼자 두지 말라…]
아프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는데, 아프면 안 된다고 답을 한 겁니다.
아예 처음부터 아플 상황을 만들지 말자고 답을 한 겁니다.
각자가 극도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각자도생'을 답을 한 겁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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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석 때 아프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주영/개혁신당 정책위의장 : 저도 저희 가족에게 하는 이야기가 가급적 멀리 이동하지 말라. 교통사고가 혹시 나거나 했을 때 아마 병원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벌초도 가능하면 자제하면 좋겠다… 생선 전 같은 거 드시지 마시라. 아이들 혼자 두지 말라…]
아프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는데, 아프면 안 된다고 답을 한 겁니다.
아예 처음부터 아플 상황을 만들지 말자고 답을 한 겁니다.
각자가 극도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각자도생'을 답을 한 겁니다.
질문과는 결이 다른 답이었지만, 현실을 잘 말해준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한 답이었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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