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총회 기조연설자로는 유엔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UNIPCC) 6대 의장을 지낸 이회성 무탄소(CF)연합 회장이 나서기로 했다. 나 의원은 지난해 저출생 및 기후위기 대응 싱크탱크인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을 창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나 의원은 "인구위기·기후위기·과학기술 무한경쟁 시대에서 입법, 정책 과제의 완성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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