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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군의관 보냈다는데‥"응급실에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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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주 정부가 응급실 운영이 제한된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했지만 응급실 업무를 할 수 없다며 복귀하는 일까지 잇따랐죠.

정부가 어제부터 군의관을 다시 병원에 파견하기 시작했는데, 현장에서의 혼선은 여전합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응급실 파견 군의관들이 '근무를 못 하겠다'며 돌아간 수원의 아주대병원.

경기 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곳엔 응급환자들이 밀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