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경찰, 방심위 사무실·직원 주거지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민원인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또 방심위 직원 3명 거주지에서 이들의 휴대전화 확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가족·지인들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을 인용 보도한 방송사에 대해 대거 심의 민원을 넣은 것이 보도되자, 방심위는 내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