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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대정부질문 '외교·통일·안보'…여야, 첫날부터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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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외교 안보 분야에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첫날인 어제 명품백 수수 등을 놓고 여야간 고성이 이어졌는데, 오늘도 계엄령 준비설과 독립기념관장 인선 논란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첫소식 윤동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후 2시 예정된 외교 안부 부문 국회 대정부질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어젯밤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90여개국이 참여하는 군사 분야 인공지능 고위급협의에 참석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