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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3,118명 수시 모집 시작…"증원 백지화되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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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어제(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전체 입학생의 약 68%를 수시로 뽑는 의과대학들도 원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여전히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39개 의대가 수시 전형으로 뽑는 내년 신입생은 모두 3,118명으로 지난해보다 1,166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