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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파리지앵에 감동 안겨준 발달 장애 37인의 특별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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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 패럴림픽이 끝나는 게 아쉬웠던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달래는 공연이 무대에 올라 화제입니다.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한국 오케스트라단의 특별한 연주회는 올림픽 조직위로부터 공식 문화 행사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강하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격조 있는 지휘에 정연하고 힘찬 연주가 이어지자 관객들 얼굴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발달장애인 37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진 파리 '살 가보' 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