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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선수들과 함께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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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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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틸시리즈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를 후원 중이다.

9일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의 공식 스폰서를 맡아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인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Apex Pro TKL, Apex Pro Mini 등) 등 다양한 스틸시리즈 제품을 제공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WDG가 주최하는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2'의 토너먼트 대회인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이하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이 대회에 참여 중인 선수들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프로게이머 중 60%가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에이펙스 프로 TKL 모델이 52.5%, 에이펙스 프로 미니 모델이 7.5%를 차지했다.

스틸시리즈는 2023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Apex Pro US, Apex Pro TKL 유무선, Apex Pro Mini 유무선)에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추가했다. 래피드 트리거 기능은 키보드에서 손을 떼자마자 입력값이 전송되거나 중지되는 기능으로, 특히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 플레이 시 빠른 브레이킹과 무빙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해 많은 게이머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또한, 응답한 선수 중 30%가 스틸시리즈의 Qck Heavy Large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틸시리즈의 QcK 시리즈는 프로게이머 사용 점유율 1위를 자랑하며, 수많은 게이머에게 신뢰받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패드 라인이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에 출전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지표를 통해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가 FPS 게임 플레이 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이 증명돼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 기간 많은 선수가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를 통해 최상의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일반 게이머에게도 승리의 기운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는 한국, 일본, 퍼시픽(동남아시아) 3개 디비전으로 나뉜 OWCS 아시아 지역 본선 중 하나로, 지난달 개막해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서울 충무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는 '아시아 스테이지 2' 진출권을 두고 플레이오프를 진행 중으로, 경기는 9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스틸시리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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