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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1~8월 서울아파트 거래액, 지난해 거래총액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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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금액이 지난해 한 해 거래총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3만8천2백47건으로 지난해 거래량의 112% 수준으로 나타났고 거래액은 44조9천45억 원으로 지난해 거래금액의 124%에 달했습니다.

수도권은 올해 들어 8월까지 14만1천9백11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거래량의 90%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고 거래액은 96조8천4백42억 원으로 지난해 한 해 거래총액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