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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사진=민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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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영웅이 깜짝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수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23만 4211명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액은 약 67억원이다.
조만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최종 관객수 25만 702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영웅은 7일 부산 CGV 서면 영시봉 상영회에서 두 차례의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8일에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에 무대인사를 위해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영화의 좋은 성적에 대해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계속 드려도 모자란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다다음주면 '삼시세끼'에 내가 출연한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처럼 극장가까지 접수한 임영웅이 최종적으로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한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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