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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한동훈 "정부는 전공의 사법적 대응 신중해야...의료계 대승적 참여 부탁"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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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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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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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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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최고위원(왼쪽)과 대화하는 한동훈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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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한동훈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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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는) 야당까지 포함된 협의체이므로 의료계 입장에서 충분한 발언과 논의가 보장된 구조"라며 "의료계의 대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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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추경호 원내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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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김재원 최고위원(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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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제는 단 하나로 국민 건강이고 구체적으로 의대 정원, 명절 비상의료 대책, 지방 의료와 필수 의료의 대책, 예산 등에서 실용적 논의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건설적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공의 소환 등 사법적 대응은 신중하게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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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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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여야 간에 이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롯한 구성 방식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서로 대화에 전제조건을 걸거나 의제 제안해서 참여가 막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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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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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도 "대통령실과 정부, 야당도 우리의 협의체 구성 제안에 화답한 상황"이라면서 "의료계에서도 대표성 있는 인사들이 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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