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기시다 "윤 대통령에 감사...한일관계 발전 힘써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달 말 퇴임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재임 중 마지막 방한 기간 환대해 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향후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한일 관계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써달라고"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