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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인천시, 추석 연휴 교통·의료 등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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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4∼1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과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의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69대를 추가로 운행하고, 여객선도 평소보다 17차례 더 운항합니다.

또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에서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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