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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북한, 쓰레기 풍선 190여 개 살포"...올해 들어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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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밤사이 190여 개 쓰레기 풍선 띄워"

"서울·경기 백여 개 낙하…비닐 등 생활 쓰레기"

나흘 동안 4차례 대남 풍선 살포…올해 들어 15차례

[앵커]
북한이 밤사이 2백 개에 가까운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 보냈습니다.

나흘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용성 기자!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이 오늘 새벽까지 반복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19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여 개가 서울과 경기 지역에 떨어졌는데,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