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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밀착카메라] "마약 끊고 사회로"…마지막 남은 재활시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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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은 '딱 한 번만'이란 게 불가능하고, 일단 손대면 그때부터 중독이라고 하죠. 그럼에도 잘못 시작한 마약, 어떻게든 끊어내기 위해 전국의 한 곳뿐인 재활 치료 공동체 시설에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는 지금 김해에 있는 마약 재활시설 앞에 왔는데요.

사실 주변을 둘러봐도 다 가정집밖에 없고 간판도 없는데 일단 말씀해 주신 주소가 이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