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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단독] '홈리스 월드컵' 2주 남았는데…비자 문제 해결 못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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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홈리스 월드컵'이 2주 뒤 서울에서 열리는데, 참가국 상당수가 아직까지 비자를 받지 못한 탓에 대회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피파 회장과 만나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던 대회지만, 정작 지원은 부실합니다.

심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르웨이 왕세자비가 시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