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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두통인 줄 알았는데 뇌출혈…환자 스스로 '중증'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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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자신의 증상이 가벼운지 아닌지 응급환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의료계는 정부 당국자의 이런 인식이 위험하다고 지적합니다.

왜 그런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20대 박 모 씨는 어제(5일), 뇌출혈이 재발해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머리가 좀 어때?) 아까보다 덜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