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와파 통신은 현지 시간 6일 새벽 제닌에서 이스라엘이 철군했다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군은 대테러작전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8일 이후 제닌에서 무장대원 1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고,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0대 소녀를 포함해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무장대원들이 시민을 공격하고 있다며 제닌, 툴카렘 등 서안지구 북부 도시와 난민촌에서 군사 작전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제닌에서는 수도와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부상자를 태운 구급차도 이스라엘군의 검문을 받아 병원 이송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