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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뉴스A/S] '공중분해된 46억 원'…건보공단 역대 최악의 횡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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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 '공중분해된 46억 원'…건보공단 역대 최악의 횡령 사건

[앵커]

취재 이후를 들어보는 시간, 뉴스 AS입니다.

지난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던 최모 씨가 무려 46억 원을 횡령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에서 검거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단독 범행인 줄 알았는데 공범이 드러났고, 또 횡령한 돈을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거 이후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