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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김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 목사…'반쪽 수심위' 반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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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측 있고, 최재영 없는 수심위…'반쪽' 우려

김 여사 측 "직무관련성·대가성 없다"

야권, 검찰 수심위 향해 '명분 쌓기용' 강한 비판

[앵커]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도 열리고 있어요. 오늘(6일) 오후 2시부터 열렸는데, 김건희 여사 측 입장을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최지우/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 : {입장을 중점적으로 의견 개진하실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그런 내용을 미리 밝히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직무관련성이 없거나 대가성이 없다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많이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영 목사 쪽은 참여 안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사심의위 규칙에 따라서 판단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법치 국가에서 법에 규정된 대로 처분을 한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Q. 김 여사 수사심의위 개최…"반쪽 수심위" 지적엔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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