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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일 정상 용산서 회담…시민단체는 대일 굴욕외교 규탄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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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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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와 공통 관심사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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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가지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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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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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회담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한일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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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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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를 영접했고, 기시다 총리는 방명록에 서명한 후 윤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양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 들어갔다. 양국 정상은 소인수회담 후 확대회담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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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뒤 자리에 배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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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이달 말 열리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차기 내각에서도 한일관계 개선 작업이 지속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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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비네트워크, 대학생겨레하나, 대학생역사동아리연합, 진보대학생넷, 청년진보당 등 소속 대학생·청년들이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방한한 6일 서울 용산역 광장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열린 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 규탄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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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비네트워크, 대학생겨레하나, 대학생역사동아리연합, 진보대학생넷, 청년진보당 등 소속 대학생·청년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를 규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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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에 맞춰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의 ‘친일외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열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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