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난이도 개방, 가디언 테일즈 추석 업데이트 실시

▲ 가디언 테일즈 추석 맞이 업데이트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지옥’ 난이도 첫 번째 월드 ‘켄터베리 왕국’을 업데이트했다.

지옥 난이도는 단순히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을 증가시킨 것이 아닌, 한층 어려워진 퍼즐과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콘텐츠다. 유저는 기존 대비 도전적인 파티 편성 방식과 영웅 스위칭 시스템을 통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켄터베리 왕국’을 시작으로 지옥 난이도 콘텐츠를 계속해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더해 기존 난이도와는 다른 조건으로 세 개의 별을 달성해야 하는 ‘스타 챌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저는 지옥 난이도 월드를 플레이하며 ‘피격 횟수’, ‘클리어 타임’ 등 여러 조건의 스타 챌린지를 달성하고 인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단장 신규 스페셜 코스튬의 이야기를 담은 부유성 특별 만화 ‘청혼’이 공개됐으며, 유저 간 경쟁 콘텐츠 ‘데스매치’에 신규 맵 ‘부유성 전투 훈련장’이 추가됐다. 그 외에도 다양한 조합으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던전 왕국 투기장’ 정식 시즌, 길드 레이드 ‘배틀 스타디움’을 선보인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0일까지 추석 맞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는 출석 일수에 따라 ‘소환 컨트롤러’, ‘추석 기념물’, ‘영웅 초기화 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가디언 테일즈 지옥 난이도 및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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