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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친절한 경제] 집계 방식 개편했더니…"울산, 서울에 1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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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각 지역별로 사람들의 소득은 어떤지 비교한 통계가 나왔네요. 서울의 소득이 제일 높은데 이렇게 나온 게 처음이라고요?

<기자>

서울의 1인당 지역총소득이 6천378만 원으로 가장 많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통계를 내는 기준을 이번에 개편하면서 서울이 처음으로 1위를 한 거고요.

사실 이전까지는 이 항목에서 울산이 1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