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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여야 "민생 협치" 공염불 조짐…정책위의장 회동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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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로 예정됐던 여야 정책위의장 회동이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현금 살포법'이라며 반발한 지역화폐법을 민주당이 단독 의결로 통과시켰기 때문인데, 이 외에도 22대 첫 정기국회 개원 사흘만에 국회 곳곳에서 여야의 갈등이 포착되면서 여야가 다짐했던 민생협치가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지역화폐법을 단독 의결로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