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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대통령실 공사 업체 선정 때 위법"...감사원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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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공사업체 선정 등에서 관련 법규 위반이 있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다음 주 대통령실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감사 결과를 통보하고 국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서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참여연대는 2022년 10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재정이 낭비되고 정부 관계자가 특정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등 특혜를 줬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