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민 인질 6명이 살해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회의는 일부 각료들만 참석할 전망으로, 현지 매체들은 회의에서 남은 인질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행동에 반대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를 압박하는 대규모 시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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