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영상] 하루 만에 사체로…'러 스파이' 의심받던 흰돌고래, 총상 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받다 죽은 채 발견된 흰돌고래(벨루가) '발디미르'가 총격을 받아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발디미르 추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물 권리 단체인 '노아 앤드 원 웨일'(Noah and One Whale)은 발디미르 사체를 확인한 결과, 여러 곳에서 총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