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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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민주당 등 야당 의원 6명에게 또다시 출석을 요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의원 6명에게 일부는 5차, 일부는 6차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며 "일부 의원들과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2021년 4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던 송영길 전 대표 지지 모임에서 민주당 의원 10명이 윤관석 전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전달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도형 기자(justin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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