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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서천서 하교 중 화물차 낙하물 피하려던 학생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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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5일 충남 서천소방서는 전날 오후 2시 41분쯤 서천읍 군사리에 10대 학생이 화물차 낙하물을 피하려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학생은 하교 길에 화물차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을 피하려다 전봇대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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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소방서는 4일 오후 2시 41분쯤 서천읍 군사리에서 하교하던 10대 학생이 화물차 낙하물을 피하려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천소방서] 2024.09.05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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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생은 머리가 찢어지고 얼굴이 다치는 등의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지혈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등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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