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뇌인지과학, 행동 연구, 정신의학 등 분야의 의료 전문가와 AI 기반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KT와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기능을 고도화한 AI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이 활용되는데, 이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하고 자가 점검 결과에 따라 웹툰, 명상, 게임 등 맞춤형 활동 콘텐츠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또, 고위험군 이용자는 거주지역 인근의 심리상담센터나 의료기관을 추천받을 수 있다.
KT는 이용자의 정신건강을 예측·추론하는 멀티모달(영상 등 복합정보처리) 평가 AI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초거대 AI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 참여하는 KT |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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