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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미술로 물드는 서울...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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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키아프 서울'과 전 세계 화랑 수백 곳이 모이는 '프리즈 서울'이 어제(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두 아트페어가 동시에 진행되는 건 올해가 세 번째로, 앞서 양측은 5년 공동 개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국내외 갤러리 200여 곳이 참여하고, 세계 2대 아트페어 브랜드인 '프리즈' 서울 본 전시에는 가고시안과 데이비드 즈워너 등 서구 명문 갤러리들도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