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고위험 신생아도 '뺑뺑이'…영유아 환자 더 취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른도 문제입니다만, 사실 가장 걱정되는 건 고위험 신생아나 어린이 응급 환자들입니다. 실제로 몸무게가 1kg 남짓한 신생아들이 치료받을 곳을 찾지 못해서 병원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는 일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극소 저체중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