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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차량 돌진으로 파손된 현대사옥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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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을 들이받은 소형 SUV 차량을 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소형 SUV 차량을 몰고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이모(63)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현대건설의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2024.9.4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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