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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8월 발의' 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회부…여 반발 불참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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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법사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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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위원들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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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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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일방적인 진행에 반발하며 전체회의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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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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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는 이날 '순직해병 특검법안'(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을 심사하고 법안심사1소위로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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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하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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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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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난달 8일 세 번째로 발의한 이번 특검법은 수사 대상에 김건희 여사 등을 추가하고 특검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날(3일) 발의된 제3자 추천 해병대원 특검법에 앞서 발의된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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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 없이 '순직해병 특검법안' 법안심사1소위로 회부한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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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날 법사위는 심우정 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야당 주도로 의사일정이 추가되자 여당은 반발하며 불참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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