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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응급실, 필수 인력 부족"...내일부터 군의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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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현재 응급실 위기는 이번 의정갈등 탓이 아니라 필수의료 인력이 부족해서 생긴 오래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증 환자를 병·의원에서 진료하고 응급실에 군의관과 공보의를 투입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응급실 운영의 핵심 기능인 중증환자 진료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했을 때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오히려 66명 늘었고, 중증질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7곳만 줄었다는 겁니다.